Echotale, an Undertale-based AU by Yoralim[링크]
Gaster!Sans character and its concept by Borurou[링크] and Junkpilestuff[링크]
Translated by 김레프[링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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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결말 부분 이야기의 일부랍니다 ♥)
Gaster!Sans 컨셉은 @borurou님! (아직도 제가 싫으신가요 ㅠㅠ)
아이디어 제공은 @junkpilestuff[링크]님! (맙소사 제가 정키님 G샌에 무슨 만행을…)
에코테일 AU는 제가 만들었어요!
이번 이야기는 2부로 나뉘어 있어요. 뒤에 나올 10쪽에서 이야기가 급격하게 전개될 예정이지만 아직은 올리진 않을 거랍니다 ;) 프리스크가 어떤 캐릭터인가를 조금이나마 보여드리기에 좋겠다 싶어서 이 부분만 따로 떼어서 한 편으로 만들었어요. 언더테일 원작 세계관에서는 에봇 산을 오른 사람은 돌아오지 않는다는 건 다들 잘 알고 계실 거예요. 프리스크도 이걸 모를 리는 없겠지만 들어가기로 결심했을 거라고 봐요. 왜 프리스크가 그렇게 하기로 한 건지에 대해서는 각종 썰이 나돌고 있지만, 정말 행복한 이유였거나 그 반대의 이유로 그랬다는 건 다들 납득하실 거예요. 프리스크가 연구소에서 어떻게 지냈고, 어떤 실험을 했길래 이 사단이 났는지는 다른 편에서 더 다룰 예정이예요.
근데 하나 재밌는 일이 있었는데, 언더테일 썰들 중에서 제가 풀려고 했던 이야기와 엄청 비슷한 썰을 찾았는거든요. 만약 그 썰이 무려 공식이라면…(그렇게 될 가능성이 커 보이지만) 전 아마 기절할 거예요 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이 만화가 공식 설정하고 어떤 식으로든 비슷한 점이 있다는 거니까… 물론 전혀 의도한 건 아니예요. 이 만화는 그냥 자기만족용으로 만든 거니까요. 그리고 예전에도 말했던 거지만 저는 정말 몇 가지만 생각해 두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야기가 짠! 하고 나타나서 알아서 풀려 나가더라구요, 마치 생명을 얻어서 제 앞에 딱 나타난 것처럼… 그건 뭐랄까, 마치 제가 이야기를 지어나가는 게 아니라 이런 식으로 써달라고 말하는 기분이 들었어요. 그 썰은 굳이 올리지는 않을게요. 올리면 엄청난 스포일러가 돼버리거든요! 그러니까 혹시 궁금하시면 저한테 메시지나 질문 남겨 주시면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! ;) 세상엔 정말 신기한 일이 많은 것 같아요. 응원해 주셔서 언제나 감사드립니다!
추가) 이번 편에는 러브라인과 앵슷이 엄청나게 끼얹혀 있답니다… 아, 그리고 노래가사는 제가 직접 지은 거예요. 슈퍼내추럴을 본 적은 없지만 제 친구가 슈내 뮤지컬에 나온 이 감미로운 곡[링크]을 들려준 적이 있어서, 그 곡을 생각하면서 가사를 썼어요. 그리고… 혹시나 가사가 겹치진 않나 하고 구글에 검색도 해봤어요. 달하고 별이 나오는 가사를 어디선가 보거나 들었던 적이 있던 것 같아서요. 사실 화장실에서 썼던 거긴 하지만요. 어쩌면 그 노래에 영감을 받아서 나온 가사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드네요. 아니면… 기억 속에서 비슷한 걸 건져낸 것일 수도 있구요. 모르겠어요. 구글에선 나온 게 없어서요. O_o 영감으로 나온 가사였음 좋겠네요.
Echotale, an Undertale-based AU by Yoralim[링크]
Gaster!Sans character and its concept by Borurou[링크] and Junkpilestuff[링크]
Translated by 로네란[링크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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